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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골절, 뼈가 붙는 회복 기간과 치료방법
복숭아뼈 골절, 뼈가 붙는 회복 기간과 치료방법
날씨가 다시 추워지며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길이 얼어붙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걷다가 살짝 헛디뎌 발목을 다치시는 분, 연말 모임에 늦지 않으려 급히 뛰어가다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지시는 분, 혹은 주말을 맞아 스키장을 찾았다가 사고로 복숭아뼈 골절을 당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다치는 상황과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지금 여러분은 퉁퉁 부어오른 발목에 깁스를 하고 꼼짝없이 누워 계시거나 목발에 의지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한 통증도 힘들지만, 언제쯤 이 답답한 깁스를 풀고 예전처럼 걷고 달릴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이 더 크실 줄 압니다. 오늘은 복숭아뼈 골절의 회복 기간과 다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복귀 시점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복숭아뼈 골절 회복 기간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언제쯤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나요?"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골절의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적 치료를 받은 발목 골절 환자들의 뼈가 임상적으로 완전히 붙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16주, 즉 4개월 가까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환자의 60% 이상이 12주(3개월)가 지나도 뼈가 완전히 붙지 않는 지연 유합을 경험합니다. 보통 "3개월이면 낫겠지"라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실제 뼈가 완전하게 붙는 과정은 꽤 긴 인내심을 요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운동 복귀 기간
그렇다면 운동은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골절된 뼈의 개수에 따라 스포츠 복귀 시점에 명확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합니다.
안쪽이나 바깥쪽 복숭아뼈 중 하나만 부러진 경우,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수술 후 4개월 정도에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안쪽과 바깥쪽이 모두 부러진 '양과 골절' 환자들은 평균 6개월이 걸렸으며, 정강이뼈 뒤쪽까지 포함된 '삼과 골절' 환자들은 평균 8개월이 지나서야 운동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골절 형태가 복잡할수록 관절의 안정성을 회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예전과 같은 강도로 운동하기까지는 재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자료 출처
Predictive factors to return to sport after surgical management of ankle fractures
Predictors of Time to Union After Operative Fixation of Closed Ankle Fractures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수술을 받은 복숭아뼈 골절 환자의 60%는 3개월이 넘는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더더욱 뼈가 잘 붙지 않는 지연 유합이나 불유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뼈의 재생을 돕는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경희다복한의원에서 발표한 접골탕 논문을 살펴보면, 한약 복용으로 골절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험 연구에서 접골탕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골절 부위의 가골(골진) 생성량이 2.5배 증가하고 뼈 재생률이 23.6% 높아진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5개월 이상 뼈가 붙지 않던 지연 유합 환자들에게 한약을 투여하여 수술 없이 골유합을 이끌어낸 임상 사례를 담은 논문이 SCI 저널에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골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지만, 그 회복 과정은 관리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빠른 복귀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영양 관리는 물론이고 한약 복용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 방법이 건강한 발걸음을 되찾는 지름길입니다.
접골탕 2.0 처방은 골절 치료 특허 조성물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한약재를 가감하여 조제하는 맞춤형 한약입니다.
약효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