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원장님 칼럼
정강이뼈금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A씨는 지난 여름부터 한강 공원에서 새벽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40분간 5km 정도의 거리를 달렸고 달리기가 익숙해지면서는 30분간 6km 정도를 달리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새벽 러닝을 시작한지 10주 정도가 되었을 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 러닝을 위해 일찍 일어난 A씨는 왼쪽 다리가 뻣뻣하다는 생각을 하며 침대에서 다리를 내려 발을 바닥에 딛는 순간 꽤 강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얼마전부터 달리기를 하고 나면 정강이를 누를 때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이 화근이 된 것 이었습니다.
결국 걷기조차 불편한 통증에 병원을 찾은 A씨는 검사 결과 정강이 피로골절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이란?
피로골절은 뼈가 완전하게 부러진 것이 아니라 계속 된 피로로 인하여 뼈에 미세한 실금이 간 상태를 말합니다. 스트레스 골절이라고도 하는데요.
신체 하중을 받는 담당인 정강이뼈는 반복적인 충격과 무리한 운동으로 인하여 근육이 흡수하지 못한 충격을 정강이 뼈에서 대신 받아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라톤, 축구, 농구 등 달리는 동작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혹은 그런 사람들에게서 자주 보입니다.
정강이뼈금은 전문 운동성수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시작한 경우에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충분한 휴식 없이 운동을 하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랜 시간 걷는 경우, 과체중, 골다공증 등에 의해 정강이 피로골절이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증상
피로골절에 의한 대표적인 증상은 해당 부위의 통증 입니다. 정강이뼈를 눌렀을 때 압통이 있을 수 있고 또 부종이 심해지는 양상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며 신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것이 어려워져 걷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대게는 단순히 근육통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계신데요.
정강이 피로골절을 방치할 경우 완전 골절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치료 방법
정강이뼈금이 갔는지 확인하는 것은 X-선 검사를 통해 가능하며, X-선 검사에서 정확한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CT 촬영 또는 MRI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정강이뼈금 갔을 때는 무엇보다 휴식이 중요합니다.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행위는 한달 가량 제한 해 주는 것이 좋고 이 기간 동안에는 무리한 재활 훈련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골절이 발생한 후 관리를 어떻게 해 주느냐에 따라 손상된 부위의 회복 속도가 다를 수 있고 완화가 아닌 악화가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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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사와 상담하세요.


